[기부] ㈜대연, 북한이탈주민에 스포츠의류 후원
㈜대연
"북한이탈주민"에 스포츠의류 후원
㈜대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0일,
부천원미경찰서 및 경기 서부하나센터와 함께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
스포츠의류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.
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기부 챌린지로,
㈜대연은 나이키 스포츠 의류와 신발 등을 후원하였으며,
부천원미경찰서와 서부하나센터가 탈북민과의 연결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가교 역할을 했습니다.
㈜대연 김호현 부장은 “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물품을 통해
북한이탈주민들이 이웃으로서 행복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”고 전했습니다.
부천원미경찰서 최보현 서장은 “후원에 감사드리며,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
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”고 밝혔습니다.
㈜대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
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.